“웅장한 대자연에 매료됐어요”
메릴랜드 상록회 회원들은 지난 23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캐나다 록키 산맥을 여행했다. 유네스코가 정한 10대 절경 루이스 호수를 비롯해 에메랄드 빛 호수들을 둘러보며 자연의 웅장함을 체험하고 밴쿠버의 다양한 문화・역사를 탐방하며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상록회 회원들은 밴쿠버의 개스타운, 캐나다플레이스, 그리고 스탠리 공원을 둘러보는 여행을 시작으로 밴쿠버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했고 록키 산맥을 둘러봤다. 농업 지역인 칠리왁을 거쳐, 골드러시의 거점 도시인 호프, 목재의 도시 캠룹스를 지나 골든에 도착해 다양한 지역적 특성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따라 여행하며 밴프 국립공원에 위치한 레이크 루이스 호수를 방문해 유네스코 지정 세계절경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대자연 웅장 개스타운 캐나다플레이스 상록회 회원들 밴프 국립공원